2026학년도 2학기 개강예배가 열린 바울신학원. 최화랑 기자바울신학원이 2026학년도 2학기 개강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학사 일정을 시작했다. 바울신학원은 7일 신학원 관계자와 교수진, 재학생과 신·편입생들이 참석해 2학기 학업과 사역을 위한 마음을 다졌다.
개강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김종봉 학장은 "범사에 기뻐하고 기도하며 감사하라는 말씀처럼 좋은 때뿐 아니라 어려움과 실패, 넘어짐의 순간에도 감사의 이유를 찾아야 한다"며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주의 종으로 부름받았다는 사실 자체가 가장 큰 감사와 기쁨의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신학생들에게 "신학교에서 배우고 말씀을 익히는 것 자체를 즐거워하라"며 "교수와 동료를 평가하거나 불편한 상황에 마음을 빼앗기기보다 모든 과정을 하나님께서 주신 자신의 몫으로 받아들이고 감사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김종봉 학장이 개강예배에서 설교를 전하고 있다. 또한 "일한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라며 "영적인 일과 육적인 일 모두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로 여기고 감사와 기쁨으로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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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신 학생처장은 기도를 통해 교수와 학생들이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신실한 예배자로 살아가도록 인도해 달라고 간구했다. 강 목사는 "교수들이 지식적인 가르침에만 머물지 않고 삶으로 하나님을 보여주며 학생들을 바르게 가르치는 교수들이 되게 해달라"며 "학생들도 교수들의 가르침에 잘 순종하고 지식뿐 아니라 삶을 배우며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명을 기쁘고 즐겁고 감사하게 감당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바울신학원 2학기 개강예배에서 참석자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다. 최화랑 기자 바울신학원은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가을 소풍과 종교개혁기념일, 추수감사예배, 종강예배와 기말고사, 졸업여행, 졸업생 사은회, 졸업식 등 2학기 주요 학사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