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석 목사가 청교도들의 영성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한세민지난 2011년에 발족해 지역 목회자들의 영성과 학문 재교육에 힘써온 성은목회포럼(대표 신제섭 목사)이 1월 20일(월) 광산교회당(윤재택 목사)에서 '청교도와 마틴로이드존스의 설교론'이란 주제로 2025년 첫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사로 나선 남전주교회 황인석 목사는 '고난 속에 피어난 청교도들의 영성'과 '마틴로이드존스 목사님의 설교의 특징들'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황 목사는 한국교회와 설교자들 그리고 복음의 깊은 이해를 갈망하는 성도들 모두가 청교도들의 작품을 탐독하고 로이드존스 목사님의 설교를 배우길 간절히 소망한다"며 "참된 은혜의 복음을 풍성히 전하는 강단으로 변모할 때 분명 회복과 변화가 시작된다"고 강조했다.